IK 가족편지 - 김소영(당진본부) | 2020.07.10 | |
회장님 속리산 산행 후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게 신경 써 주시고 미흡한 발표에도 성장한 부분에 대해 칭찬해 주셔서 직원들 모두 자신감을 가질 기회가 되었습니다. 산에 오르면 오르는 동안의 힘듦보다 산 정산에서 보는 풍광으로 가슴이 탁 트입니다. 계속 메일 드리고 감사 인사 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. 만수리에 직원들 오면 발 담금 할 수 있게 계곡에 자리를 일부러 만들어 두셨다고 들었습니다. 시원한 그늘과 물소리, 차가운 그 날의 발달금질은 여름날의 어느 날 자주 떠오를 것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. 영업 관련으로 사람들을 만나면서 직원 한 사람이 회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. 한사람의 언행이 아이케이에 대한 인상으로 남아 다음의 영업에 징검다리가 될 수도 끊어진 다리가 될 수도 있음을 피부에 더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. 저도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 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, 또 그 책을 통한 실행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아스콘 영업 관련으로 김정호차장을 만났습니다. 이제 스스로 책을 사서 본다고 합니다. 아이케이를 떠나서 책을 읽는다는 전 동료들을 만나면 현재 아이케이 일원으로 책을 가까이함에 감사합니다. 내일은 회장님께서 직원들에게 주신 선물이 전달되는 날입니다. 생각지 못했던 선물은 더 큰 기쁨입니다. 항상 신경 써 주시고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.
김소영 올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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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 | 2015-05-06 10:30~11:5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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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명 |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|